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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정신과 의사도 추천하는 478 호흡법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정신과 의사도 추천하는 478 호흡법

안녕하세요. 제토입니다. 이번에는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정신과 의사가 추천하는 478 호흡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부터 호흡법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실행으로 옮기지를 않아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호흡법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는데요. 그저 누구나 아는 것처럼 천천히 길게 심호흡을 하면 심신이 안정된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을 뿐입니다.

 

 

얼마 전 유튜브 알고리즘의 인도함에 따라 여러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마지막쯤 한국인으로서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에서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분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영상을 처음 봤는지는 기억나지 않고 채널 홈에 가서 제일 인기 있는 영상을 플레이해보니 오늘 얘기할 478 호흡법에 대한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에 의하면 478 호흡법은 미국 네이비씰도 교육을 받을 만큼 스트레스 관리에 좋다고 합니다. 또한 478 호흡법을 제대로 익히기만 한다면 잠을 자기 위해 누웠을 때 1분 만에 꿀잠을 잘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478 호흡법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478 호흡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제일 앞에 숫자 4는 4초를 카운트하면서 코로 숨을 들이쉬는 것입니다.

두 번째 숫자인 7은 7초 동안 코로 들이쉰 숨을 참습니다.

세 번째 숫자인 8은 8초 동안 코로 들이쉰 숨을 입으로 내뱉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익숙하게 호흡을 하려면 꽤 연습이 필요한 호흡법입니다. 이 방법을 설명한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 한국인 정신과 의사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478 호흡법을 한다고 합니다. 다시 잠들 때까지 생각날 때마다 연습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자연스레 호흡이 되고 이로 인해 스트레스 관리가 저절로 된다고 합니다.

 

물론 자신도 사람이기 때문에 종종 호흡법을 잊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자주 연습하다 보면 그런 일이 줄어들면서 일반 사람들에 비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고 합니다. 급한 성격에 욱하는 성질도 있는 저에게 꼭 필요한 호흡법 같아서 그 영상을 본 후에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생각날 때마다 의식적으로 호흡을 하고 있는데요.

 

호흡법을 연습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효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깊게 숨을 들이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 매일 연습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478 호흡법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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